클릭을 유도하는 쇼피 영몰 메인 배너 만들기

 쇼핑몰 배너는 고객이 홈페이지에 처음 접속했을 때 가장 먼저 눈길을 주는 영역이다. 모든 이용자가 쇼핑몰의 메인에 접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쇼핑몰은 메인 화면에 접속하는 수가 가장 많다. 페이지 이탈률을 줄이려면 매력적인 배너가 필요하다. 단순 접속자를 고객으로 하는 매력적인 배너 만들기. 5가지 포인트만 익히면 누구나 할 수 있다.

1. 품질 좋은 이미지 사용 기본 중 기본! 제품의 핵심 메시지가 최대한 전달될 수 있도록.메인 배너의 최근 트렌드는 화면을 꽉 채울 정도로 큰 스타일이다. 예전에는 첫 화면에 많은 정보를 담기 위해 포털 사이트처럼 메인에 작은 배너를 나눠 디자인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하나의 배너로 승부하는 추세다. 시선을 압도하는 능숙한 사진 한 장과 쉽게 읽을 수 있고 직관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문구로만 단순 구성한다. 큰 화면을 가득 채우는 사진의 해상도가 떨어지면 이용자들은 금세 불쾌감을 느낀다. 고민 끝에 만든 복사본조차 읽지 않고 이탈할 수도 있다. 반드시 해상도가 높은 깨끗한 화질의 이미지를 사용하도록 하자. 내 경험상 배너 영역이 1920x920px라고 배너를 제작할 때 이 크기로 제작하면 업로드 후 화질이 떨어진다. 배너가 들어가는 영역 크기보다 1.5배 이상 크게 제작해 올리면 이미지가 화면에 맞게 줄어 고화질 이미지로 보이게 된다.

배너에 들어갈 사진을 고를 때는 한 장의 사진에서 제품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최대한 많이, 명확하게 담은 사진 중에서 고른다. 앞모습과 뒷모습이 동시에 보이도록 제품을 배치하거나 측면에 놓여 있는 모습이면 된다. 고정된 이미지 한 장으로는 정보 넣기가 제한되기 때문에 메인 배너 영역을 영상으로 채우는 몰도 있다. 나이키(https://www.nike.com/kr/ko_kr)는 메인홈을 영상으로 가득 메우고 있다.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메인배너 뉴발란스의 메인배너에서는 신제품의 핵심 포인트를 보여주는 옆얼굴과 밑창이 드러나도록 제품을 배치해 한 장의 사진에 제품 정보를 담았다. 환경상 제품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 없으면 화면을 분할하는 방법도 있다. wconcept와 같은 편집 숍이나 종합 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태다. 이미지 분할 배너는 각각의 사진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이도록 눈을 맞추는 보정 작업이 중요하다. 레이어를 씌우거나 최대한 비슷한 톤으로 보정해야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보기 쉽다.
wconcept 메인 배너

2.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카피 시즌성, 기호성 등을 이용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라.이미지에 포함되지 않은 정보는 문구를 삽입하여 보강할 수 있다. 배너에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시즌성 있는 주제라면, 카피를 즐겁게 쓸 수 있다. 카피를 쓸 때는 대화하듯 가볍게 쓴다. 마치 친구에게 말을 건네듯이, '요즘 더우니까 이런 게 생각나지?' '요즘 시원해서 필요하지?'하고 가볍게 다가간다. 단숨에 후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고 쉽게 써야 한다. 너무 에둘러 표현하기 때문에 무엇을 전달하려는 것인지 모르는 문구는 이용자들이 간과하기 쉽다. 쇼핑몰 이용자들은 너무 많은 문구에 지쳐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아무리 열심히 고민해서 써도 거의 읽지 않는지, 읽어도 이해할 수 없다. 친구한테 온 카카오톡 메시지처럼 쏙 들어가자.

마켓 캐리 메인 배너

메인 카피에는 어떤 제품(또는 서비스)에 관한 내용인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공감각적인 표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공감각적 표현은 고객이 상품을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스스로 상상할 수 있도록 이미지화하는 것이다. 구구절절 설명하기보다 자연스럽게 고객의 머릿속에 떠오르게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말이 길어지기 시작하면 이용자는 읽지 않고 지나친다. 마켓컬리의 배너를 보면 새콤달콤하게 또는 시원하게라는 표현으로 맛과 촉감을 직접 떠올리게 했다. 손님들이 이 배너를 보자마자 냉면을 먹고 싶어 하지 않을까.

코몽마치라의 메인 배너"코몽마치라"에서는 최근의 날씨를 반영하고 소비자의 수요를 자극하고"맨몸에 받고 말 듯한 촉감"라는 감각적 표현으로 제품의 강점을 소개했다.온라인이라도 고객이 직접 상품을 앞두고 있다는 경험을 제공해야 하지 않다."정말 이 제품을 사면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차 그렇게에 솟다 같은 표현에 고민해야 한다.배너의 문구를 작성할 때는 판매자의 입장보다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렵다고 노를 긁어 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직접적인 질문형 문구이기도 하다 비문도 있다.문구의 형태가 어떻든 고객의 요구에 공감하고 있음을 확실히 남기면 소비 이론을 자극할 수 있다.



3. 은혜는 반드시 명시한다.홍익 고객. 고객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 행사 내용이 담긴 배너는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반드시 명시한다.배너를 제작하면서 생각보다 이 부분을 날리는 경우가 많다.판매자의 입장에서 제작하기 때문이다.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이다.아무리 판매가 목적이라고 해도 그 속내를 훤히 보이면 안 된다.모든 마케팅이 결국 기업에게 좋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라진 자는 "은혜에 "라고 생각한다.소비자 입장에서 저렴한 내용은 제대로 전한다.예를 들어 신제품을 소개하는 배너를 만들 때 판매자 입장에서는 " 신제품 출시"이 핵이지만, 소소비자들은 신제품 출시이라는 사실보다 받는 소득은 무엇인지 더 궁금하다.브랜드에 따라서는 신제품이 출시됐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될 수 있으나, 다르게 어느 소소비자들은 "그것으로 할인한다고?","그래서 뭔가 준다고?","한정판이라고?"이 화제다.혜택은 직관적으로 최대치의 혜택을 강조한다.그것이 할인인 선물이다.혜택의 말은 아무리 진부하지도 소비자에게 가장 확실한 자극제이다.

wconcept 메인 배너
10x10 메인 배너

4. 시선의 흐름에 맞춰 문구를 배치하는 이미지와 텍스트는 시선의 이동에 맞춰 자연스럽게!배너 문구를 아무리 간결하게 써도 이용자가 읽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시선의 흐름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일 때가 그렇다. 사진에는 시선의 흐름을 유도하는 장치가 있다. 인물사진에는 모델이 서 있는 방향, 자세, 시선에 따라 사진을 보는 사람의 시선도 이동하게 된다. 제품 사진의 경우 제품이 놓인 방향이나 여러 제품을 배치한 형태에 따라 시선이 이동한다. 이를 고려하여 자연스럽게 시선이 문구로 이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배너는 모델이 서 있는 방향이 각각 가운데를 향하고 있는 왼쪽 모델과 오른쪽 모델의 포즈나 시선에 의해 배너를 보고 있는 나의 시선도 가운데로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그리고 이동한 시선이 머물기 바로 그 위치에 불평이 있다.
▲마켓컬리=메인버너=마켓컬리의 버너 역시 보라색 상자가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시선도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흐른다. 그리고 그 시선이 머무는 왼쪽 여백에 불만이 있다. 이렇게시선을따라문장을배치해야가시성,가독성을높일수있다.

5. 액션을 유도하는 문구 삽입 구매, 견학 등 직접적인 행동 유도 문구로 페이지 접속 시간을 늘리자. 대부분의 배너에는 링크가 삽입된다. 랜딩할 페이지가 있다는 것이다. 랜딩 페이지까지 고객을 끌어들이려면 직접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문구를 삽입해야 한다. 소비는 무의식 속에서 시작된다. 행동유도 버튼은 무의식적으로 쇼핑몰을 헤매는 고객에게 안내원이 된다. 특별한 경계심 없이 그냥 한번 눌러보기도 하니 실제로 호기심이 생긴다. 행동유도 문구에도 직접적인 혜택을 언급하면 된다. 자세히 보기 구입하기 바로 가기 등이 대표적인 행동 유도 문구다. 지금할인받는다,인기상품을100원에받으세요!처럼행동유도와동시에받을수있는혜택을녹이면반응률이높다. 최근에는 UXwriting이라며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문구를 연구하는 직무도 갖고 있다. 그만큼 이용자의 행동을 리드하는 데 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ssg.com
스타벅스
쇼핑몰 내에 쓰이는 모든 언어를 관리하는 카피라이터팀이 있다는 온라인 편집숍 29cm는 거의 매뉴얼에 가까울 정도여서 초보 웹디자이너나 마케터가 참고하기 쉬운 자료가 된다. 사진과 텍스트로 웹진처럼 꾸며진 29cm의 메인은 전체적인 톤 앤 매너를 유지하고 있다. 29cm의 메인 화면에서도 행동 유도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다. 만나세요 놓치지 마세요는 고객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을 유도할 수 있어 무난하게 사용되는 마케팅 문구다. 실제로 정말 많이 쓰인다.

Tip. 제품을 의인화하는 표현을 사용하면 친근감을 줄 수 있다 '해줍니다', '만들어드리겠습니다', '해드리겠습니다'는 수동적인 표현이지만 소비자에게 이득을 주는 표현이다. 함께하다도 대표적인 친근감을 주는 표현으로 제품을 소개할 때 사용하기 쉬운 문구다.

쇼핑몰 배너의 최종 목적은 매출 증진에 있다. 쇼핑몰에 접속한 이용자가 단순접속자가 되는가, 고객이 되는가의 접점에 있으므로 충분한 고민을 통해 위의 포인트를 고려하여 제작하여야 한다. 기본적이지만 놓치기 쉬운 포인트이니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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