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브라우니

 유튜브에서 베이킹 영상을 검색하다가 찹쌀 브라우니 레시피를 발견했다.브라우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찹쌀 브라우니는 궁금했다.브라우니 맛과는 전혀 다르지만 초콜릿이 들어가 브라우니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

맛은 초코파이 같은 느낌이 난 떡파이는 쫄깃한 반면 떡 브라우니는 부드러운 떡 느낌이 난 초콜릿이 들어가는데 초코향은 잘 나지 않아 생각보다 단맛도 적고 코팅 다크초콜릿으로 코팅해 주니 먹을 수 있게 됐다.

그냥 먹기에는 단맛이 적기 때문에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권한다.단맛이 나려면 반죽에 설탕을 좀 더 넣고 초콜릿 코팅해 먹으면 더 달콤해질 것이다.

유튜브 과자 레시피를 가져와서 참고했어양은 원작의 두 배로 늘렸다

<찹쌀 브라우니>

실리코마트 쿠겔홉 13개 분량

건식찹쌀가루 - 300 코코아가루 - 40 베이킹파우더 - 6

다크 초콜릿 커버추어 - 200 식용유 - 40 백설탕 - 100 바닐라액 - 1-4

우유 - 360

<초콜릿 코팅>

코팅 초콜릿 다크 - 300g 코코아 버터 - 10 장식용 초코칩, 스프링클

다크 초콜릿 커버추어를 중탕에 완전히 녹인 커버추어 초콜릿에 식용유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휘퍼로 가볍게 몇 번 저어 섞어서
백설탕,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설탕이 녹듯이 천천히 저어준다 거품이 날 때까지 쓱쓱 섞지 않는다
설탕이랑 소금이 녹으면
분량의 찹쌀가루, 코코아가루, 베이킹파우더를 고루 섞은 후 체에 걸러낸 것을 열두 개 넣고 섞는 실온의 우유를 열두 개 넣고 섞는 찹쌀가루가 물을 많이 흡수하므로 가루를 한번에 다 넣고 저으면 섞기가 힘들므로 가루와 우유를 번갈아 넣고 섞는다.
우유 반이랑 바닐라액도 같이 넣고 섞는 바닐라액 잊는 거 잊지 말고 우유에 넣어서 섞어도 돼
휘퍼로 천천히 휘저으면서 가루가 보이지 않을 경우 실리콘 주걱으로 측면과 바닥을 휘저어 반죽을 골고루 섞어가며 정리한다.
휘퍼로는 100% 완벽하게 섞이지 않기 때문에 마무리는 실리콘 주걱으로 섞었다.

오븐을 160도로 미리 예열한 가루를 섞을 때쯤 오븐을 예열하면 바로 예열된 굽고 싶은 온도보다 10도 정도 높게 예열했다

비닐 짤주머니에 반죽을 조금 넣고 실리콘 실리콘 쿠겔홉프형을 전자저울에 달 때 물렁물렁하니까 플라스틱판이나 쟁반 같은 것을 전자저울에 미리 올려놓고 그 위에 실리코매트 몰드를 올려놓고 계량하면 간단하다.

옷감의 표면에서 윤이 나요 생에 잠시 저어 다크초콜릿이 굳어서 냉장고에서 티슈를 할 필요 없이 바로 짜서 오븐에 넣었다.실리코마트의 쿠겔홉에 공당 70g씩 짜 넣은 실리코마트의 틀을 전자저울 위에 올려놓고 영점을 맞춘다=한 입에 70g짜고 다시 영점을 맞춰 그 옆에 70g짜고 반복해서 채웠다.

베이킹파우더가 들어가면서 부풀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부풀지는 않아 70g 정도 넣으면 굽고 나서 모양도 볼륨감도 적당했다.너무 적게 넣으면 반죽이 모자라서 깨끗한 쿠겔홉의 모양이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6창 2개로 구워도 12개였어반죽을 넣어 공기를 빼고 160도로 예열한 오븐에 25분간 구웠다.꼬치구이 테스트를 하고 눌어붙지 않으면 바로 꺼내어 오래 구우면 푸석푸석해지므로 주의한다.


오븐에서 꺼낸 뒤 뒤집어서 타공 팬으로 완전히 식힌 표면이 단단하고 나머지가 하나도 없이 잘 빠졌다.완전히 식혀 코팅 다크초콜릿과 코코아 버터를 함께 계량하고 중탕에 녹인다.코팅 다크초콜릿을 녹이기만 하면 되는데 소량의 코코아 버터를 넣어 조금 유동성을 좋게 한 찹쌀 브라우니는 잠시 냉장했다가 표면을 차게 해서 표면이 굳어졌다.

뒤집어서 초콜릿을 듬뿍 묻힌 뒤 남은 부분은 털어내고 다시 뒤집어 완전히 굳힌다.완전히 굳기 전에 초콜릿 칩이나 스프링클 등으로 장식해도 좋다.

완성사진 찍기 전에 딱 하나 따서 맛본 식감이 너무 궁금한 거야 단면은 검은 코코아 가루를 넣어 짙은 먹색으로 나왔다.맛은 촉촉한 찹쌀떡에 초콜릿을 코팅한 찹쌀파이 느낌이었는데 파는 찹쌀파이보다 조금 부드러웠다.

찹쌀떡 먹고 싶을 때 해먹으면 맛있겠다초콜릿이 꽤 많이 들어있는데 쫄깃쫄깃한 느낌이 강해서 찹쌀맛도 나고, 초콜릿 향은 생각보다 약해서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았다 선물하는 것도 괜찮겠다. 울긋불긋해서 유치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귀엽게 꾸미는 재미도 있었다.

민초단이라 민트 초코칩으로 꾸며봤는데 굳히기 전에 빠르게 올려줬어간단하게 플레인으로 해도 돼

겉면에 초콜릿이 굳으면 찹쌀 브라우니가 완성되는
















귀엽고 쫀득쫀득한 브라우니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포스팅하게 됐어건식 찹쌀가루는 슈퍼마켓에서 파는 것을 사서 사용하면 된다.식용유는 포도씨유를 넣었는데 카놀라유와 해바라기 기름을 넣어도 좋다.냄새가 적고 발연점이 높은 식용유는 제과에 잘 맞는 농후한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 땅콩기름 등 식용유는 피할 것.
코팅할 때 다크 초콜릿은 한 번만 묻혀서 지울 것, 두 번 바르면 너무 두꺼운 코팅이 되어 구겔 홉 특유의 무늬가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
주무르는 것도 어렵지 않고 배린이한테 추천할 만해.
초딩 입맛에 좋으신 분들은 반죽에 설탕 넣는 거 잊지 마시고 이러다 단맛이 약해지니까 설탕 추가해야 돼.
다크초콜릿은 카레바우트를 사용하여 초콜릿을 녹일 때는 물이나 수증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직화로 가열하지 않지만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30초씩 끄고 천천히 데워야 한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고구려왕의 계보와 전체 왕업적 핵심 정리

[태극어닝] 인천 영흥도 낚시배 어닝 편안한 접이식 플라자 어닝 선박 텐트 교체

거제도 낚시펜션 소나무향기펜션 가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