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홈택스 공인인증서맥북 아이맥 공인인증서 NPKI 폴더

 최근에 전자세금계산서를 직접 발행하는 일이 생겼어요. 거래를 하다보면, 특히 개인사업자분들은 많이 사용하게 되겠지만 MacOS를 사용하게 되면 윈도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과정이 까다로울 것입니다. 한국의 관공서 사이트는 맥OS에 대해서 친절하지 않거든요.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은행 사이트나 국세청 홈택스는 맥 이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외장 SSD나 맥북 안에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어디서나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는 거죠.뭐, 윈도보다 더 번거로울지도 모르지만, 원래 전자 세금 계산서 발행 자체가 번거로워요.맥OS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의 위치를 찾는 공인인증서. 요즘에는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바뀌었죠? 때때로, 보존된 인증서 파일이 표시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특히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때 나오는 창은 기존과는 조금 다른 인터페이스에 저장된 공동인증서가 화면에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 인증서가 왜 없지?

이 화면이 뜨면 주저없이 "공동인증서 받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윈도우 맥과 상관없이 공동인증서는 'NPKI'라는 폴더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끌어 인증창으로 끌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발급이 됩니다.

이거 간단하게 검색해서 찾아봅시다.

FINDER 파인더를 누를게요 폴더가 하나 나오죠?그 다음 키보드에 있는 버튼 아래의 cmd+shift+g를 누릅니다.폴더찾기 단축키이기 때문에 잊지 마시고 다른 것을 찾을 때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창은 Ctrl+F 를 누르시면 됩니다. 좀 더 세분화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NPKI 폴더의 위치를 바로 넣어야 되는 거지요? 위치는

~ / 라이브러리 / Preference s / NPKI입니다.

자! NPKI 폴더가 나옵니다. 폴더를 열면 2개의 파일이 나옵니다. 이 두 파일이 공인인증서 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