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회복자금이 아닌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단계였지만 결국 방역 조치가 다시 강화됐고 많은 사장들이 다시 큰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다시 한번 내린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에게 방역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에 지급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는 전혀 다른 정책이니 현재 매출 피해를 보고 있는 사업주라면 오늘 정리한 내용을 꼭 주목해 주십시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내용이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찾고 싶은 분들은 아래 정리한 내용을 활용해 보세요.소상공인 방역 지원금은 어떤 정책인가.12월 17일 발표된 이 지원자금은 사회적 거리방역조치가 강화되고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일정 부분 지원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 발표 내용을 보면 매출 감소가 확인된 약 320만 소상공인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지급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새희망자금, 지원자금, 플러스의 경우 집합금지, 영업제한, 매출액 규모 및 감소 정도에 따라 각각 다르게 지원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원제도는 매출액이 감소했다는 사실이 증명되면 매출액 규모와 방역조치 수준과는 전혀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 100만원씩 지급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신청기간 및 방법은?
신청방법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아직 신청기간이 다가오지 않아 홈페이지를 열지 않은 상태입니다.
영업시간 제한업종에 해당하는 사업주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하여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즉시 지급이 이루어지며, 영업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매출이 감소한 경우로 확인되면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자금 플러스를 수령한 경우 매출 감소로 인정받아 신속하게 지급된다고 합니다.잠깐만!신청기간은? 안내 메일을 받은 1차 대상자의 경우 12월 27일 오전 9시부터 신청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영업시간 제한업종에 해당하지 않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신속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고, 1월 6일부터 신청,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지원자금 신청시 필요한 준비물은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또는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며, 법인사업자의 경우에는 법인 명의의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방역패스 적용 대상이라면 현물대응 확인, 12월 6일부터는 특별방역대책이 실시되며 식당, 학원, 카페, 영화관 등의 업종에서는 방역패스 확인이 의무화되었습니다. 갑작스런 방역패스 확인 의무화로 인해 해당 사업주께서는 전자출입명부 단말기로 체온측정기, 칸막이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신 것으로 압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방역패스 적용 확대를 통해 방역 물품 구입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115만여 명의 자영업자에 대해 최대 10만원까지 현물 지원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방역패스 적용대상 시설에 해당되며, 이 내용을 언급한 전자출입명부 단말기, 체온측정기 등 방역물품을 준비 중이라는 것이 확인되면 받을 수 있습니다.손실보상제도 확대→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 같은 시기에 신청 및 지급이 개시된 손실보상제도의 지원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지급 되었던 영업시간 제한업종 외에도 인원/시설이용 제한업종인 이미용업, 키즈카페 등의 업종에도 추가 보상이 이루어지오니,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꼭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잠깐만! 방역지원금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은?다시 방역 수칙이 강화되고 많은 분이 피해를 겪고 있는 요즈음,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지원 제도가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신청 기간과 방법에 대한 내용이 충분히 발표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관련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만약 최신 정보를 보기가 어렵다면 90만 명의 중소 상공인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를 통해 중소 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실시간 지원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