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맛집 모음 대표했던 제주
지난 주말에 친구와 함께 최근 SNS로 유명해졌다는 제주 아쿠아플라넷 맛집을 갔었어요.다양한 구성의 해산물을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음미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1. 코코맘 메뉴 : 점보 해산물 기본 4인 58,000원, 땅콩아이스크림 3,000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해돋이로 258-11 번호 : 0507-1305-5569 운영시간 : 10:00-21:0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58-11
저희가 방문했던 코코마마는 섭지코지에서 차로 8분 정도 달리면 도착을 했습니다.건물에 걸린 나무간판에 커다란 이름들이 걸려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매장 앞에는 자체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주차하기 쉬웠다.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로, 느긋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실내에 들어서니 탁 트인 홀이 반겨주더군요.나란히 있는 테이블은 여유있는 간격으로 줄지어 있어서 식사 도중 이동 시에도 편리했다고 해요.자리를 잡아보니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제주 아쿠아플라넷 맛집은 워낙 편의시설이 잘 돼 있어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을 수밖에 없었어요.착석이 끝나자마자 전달해주신 메뉴부터 읽어봤습니다저희 가게에서는 점보 해산물과 음료, 바닷가재까지 추가해서 배부르게 먹기로 했습니다.잠시 후 식기류부터 순서대로 세팅되었습니다.숟가락과 접시도 깨끗하고, 물티슈까지 빠짐없이 준비해 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잠시 후 기다리자 음식과 음료수까지 모두 서브되었어요.가격대에 다양한 구성과 화려한 플레이팅에 뭐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했어요.그중에서 처음에 여러 가지 종류의 소스부터 말씀드려봤어요.과일, 칠리, 크림까지 3종류라 취향에 따라 번갈아 즐길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또 기본 반찬으로 나온 피클도 제주 아쿠아플라넷 맛집의 별미였습니다.비트에 절여 있어 신맛도 각별하고, 채수도 풍부하고, 입가심에도 뛰어났습니다.이어서 큰 꽃게 튀김에 시선을 돌려보았습니다.뛰어난 신선도를 자랑하듯, 게의 등딱지나 다리도 갈라지지 않고 깨끗했습니다.금방 몸을 그냥 집어서 한 입에 먹어봤어요부드러운 살점이 무한히 밀려와 포만감을 주면서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졌어요.또 제주 아쿠아플라넷 맛집의 두꺼운 오징어 튀김은 외표적인 촉감의 극치였습니다.한 입에 먹을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 즐길 때도 있습니다.급하게 잡은 오징어는 칠리소스와 함께 맛보았습니다.폭신폭신한 식감도 좋았지만, 지방이 완전히 빠져 있어서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굵은 사이즈의 홍합에는 크림치즈가 올라가 있었어요씹는 맛이 좋고, 씹는 맛이 좋으며, 바다의 향기를 그대로 풍기고 있어 향기가 납니다.함께 나온 가리비 역시 쫄깃쫄깃하기 그지없었어요.고소하고 달콤한 크림치즈가 매력적인 2배의 만족감을 선사했습니다.이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나온 닭꼬치도 함께 보셨습니다달콤한 파인애플까지 끼워서 가니쉬처럼 곁들여도 기가 막힙니다.일단 한 조각을 꺼내서 입 안에 넣었대요씹자마자 나오는 육즙과 육류 특유의 담백함에 홀린 듯 둘 다 완전히 말끔히 지워버렸어요.그리고 껍질째 익힌 새우튀김도 일품이었어요.'겉과 속의 극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식감이 좋아 남길 것이 없었습니다.또 중간중간 같이 시킨 음식들도 조금씩 맛보았습니다.그중 제주 아쿠아플라넷 맛집 새콤달콤한 자몽에이드는 과일 특유의 쌉쌀함이 담겨있어 깔끔합니다.망고에이드, 파인애플주스도 마찬가지였어요과육을 그대로 갈아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진하고 상큼해서 식사 도중에 손이 자주 갔어요.이어서 귀여운 크기의 옥수수도 함께 보셨습니다.적당히 익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데다가 쫄깃쫄깃해 매력만점이었습니다.그리고 함께 주문한 랍스터는 치즈 버터 구이로 시켰더니 주방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내 주었습니다.이어서 등장한 랍스터는 치즈가 많이 녹아있었어요버터를 녹여 먹어서 그런지 입안에 전해지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제주도 아쿠아플라넷 맛집이라고 생각했습니다.급하게 꼬리 부분부터 한번 시식해 봤습니다.입 안에 넣고 바로 전해지는 담백한 풍미로 배가 불러도 손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특히 살에는 내장이 붙어있어서 고소했어요.비린내는 전혀 느끼지 않고, 감칠맛만 진하게 전해져 왔기 때문에 남김없이 깨끗이 먹어 버렸습니다.마무리는 달콤한 파인애플 볶음밥으로 장식했습니다.간도 적당히 배어 있는 데다 과일이 듬뿍 들어 있어 기분 좋은 단맛까지 전해져 왔습니다.나가는 길에 리뷰를 작성해서 핸드메이드 팔찌도 선물받았네요이렇게 음식맛부터 풍부한 서비스까지 인상깊었던 제주 아쿠아플라넷 맛집에만 재방문 100%입니다.2. 모구리식당 메뉴 : 활전복(300g) 20,000원, 약선홍자장 25,000원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241번호 : 0507-1415-5552 운영시간 : 매일 10:30 - 21:30 공휴일 휴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1로 241
다음 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된 모구리 식당에 들렀어요.외관에는 유명인이 식사를 하는 장면과 간판이 크게 장식되어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두툼한 흑돼지는 느끼하지 않고 토종 명물 고사리랑 같이 먹으면 향미가 진해서 잊을 수가 없어요
3. 다룸흑돼지 메뉴 : 흑돼지불삼겹살(200g) 18,000원, 해물된장찌개 4,000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969 번호 : 064-783-4699 운영시간 : 10:00 - 21:00 매월 1, 3번째 일요일 휴무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1로 969
이튿날 찾아간 보름이는 다시 한번 손님이 몰린 뒤였습니다.솥뚜껑 비주얼의 철판에 고기, 콩나물등을 많이 올렸더니 진수성찬이 있었습니다.특히 김치와 함께 맛보면 담백한 신맛의 조화로움으로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4. ALBERO 메뉴 : 아메리카노 3,000원, 수제자몽차 5,000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 154번호 : 064-782-1476 운영시간 : 10:00 - 22:00 화정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 154
이어서 자연친화적인 카페 ALBERO를 찾았습니다.아늑한 느낌으로 유리창 너머로 전경을 보니 스트레스가 풀렸습니다.특히 수제 자몽차는 뒷맛이 씁쓸하고 달콤해서 쉬는 시간에 마시기에 좋았습니다.
5. 고성장터국밥 메뉴 : 고기국수 6,000원, 순대모듬 10,000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45번길 19번 번호 : 064-783-3233 운영시간 : 매일 07:30 - 17:0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 동서로45번길 19 시장국밥
마지막으로 로컬 분위기에 마음을 빼앗긴 고성장 국밥입니다.작은 건물이었지만 아이보리 컬러로 칠해져 있어서 거침없이 갔어요.따로국밥은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듬뿍 들어 있어서 국물이 진한 바닷속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