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션 분양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겠습니다.

 내 집을 장만하는 길은 훨씬 멀고 험해지고 있어요.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가 다양한 구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오히려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주거형태가있지만재산가치를생각하면역시아파트가선호되기때문에오늘은아파트분양방법을중심으로궁금하신내용을살펴보겠습니다.

분양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인데요? 공공 분양은 공공 주택 사업자가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 주택 도시 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설하는 것입니다. 반면 민간 분양은 기업이 주도해 자금까지 마련해 짓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 공공분양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취향이 높겠죠.
분양방식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일반 공급과 특별 공급입니다. 특별 공급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모두 일반 공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별공급, 일명 특공은 다양합니다 신혼부부 특공, 노부모 특공, 생애 첫 특공 등이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간단하면 간단합니다. 주택 청약 통장이 있어야 하고, 세대주를 포함해 세대원까지 모두 무주택자여야 하는 것입니다. 공공분양은 주로 가점제로 당첨되기 때문에 점수가 높아야 합니다. 점수는 청약 통장의 보유 기간, 무주택 기간, 부양 가족수에 따라서 다릅니다.
결혼했고, 자녀 있고, 보유 기간이 긴 사람이 유리해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당첨 점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신혼부부나 혼자 사는 것은 사실상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국민주택은 납입 기간과 횟수를 중요시해 연체 이력이 없는 게 더 유리합니다.
반면 민영주택은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높습니다.1등과 2등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2등까지 기회가 오지 않기 때문에 1등의 조건을 맞춰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 해당 지역 1년 이상 거주자 중 예치금 조건만 맞추면 되는데 예치금이란 청약통장에 들어 있는 금액으로 그 아파트의 면적이나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85제곱미터 이하는 300만원으로 최대 1500만원으로 면적에 따라 다릅니다 광역시는 이것보다 조금 낮고 그 외 지역은 서울의 절반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먼저 유리한 조건들을 찾아야 해요. 가점제로 가능성이 있다면 공공 주택을 중심으로 보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민영도 괜찮습니다. 일정 비율로 추첨제를 두어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현재 부동산 규제를 위해 대출을 받아 구입할 예정이라면 그 맨션의 시세나 지역도 고려해야 합니다. 당첨됐는데 대출이 밀려서 취소되면 가점이 모두 없어지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분양받으면 계약금을 10%정도 내고 중도금은 그 후에 나눠서 내고 입주전에 잔금을 치르기 때문에 향후 경제적 여건까지 고려해서 결정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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